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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재고자산의 중요성

by ♡☆♧♤ 2020. 12. 2.

재고자산은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한다

대표이미지

재고자산의 매입원가는 매입금액에 취득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한 부대비용을 가산한 금액으로, 회계감사, 세무조사에서 매우 중요한 체크 사항이다.

재고자산은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과정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상품, 제품 등), 판매를 위해 현재 생산 중인 자산(재공품), 판매할 자산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거나 소모될 자산(원자재, 저장품 등)을 말한다. 즉, 정상적인 영업순환 과정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보유하거나,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과정에 사용하거나 소비할 자산을 총칭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재고는 회계나 기업 경영의 측면에서 중요하다. 이는 재고자산이 기업의 기초자원의 주요 원천이고, 현금화할 수 있는 금액이며, 기업의 사업활동의 주된 목표물이자 이윤창출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에 따라 장부금액과 이익규모가 달라질 수 있고, 적절한 재고자산의 규모 결정에 따라 기업의 생산계획이나 자금조달계획을 수립하기 때문이다.

재고자산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영업활동과 관련이 있어야 하며, 같은 자산이라도 보유한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따라 다르게 분류된다. 예를 들어 부동산 매매에서 매각예정토지는 재고(상품)이지만 일반 제조업에서는 매각목적이 아닌 사유로 보유하는 토지를 유형자산(토지)이나 투자(투자부동산)로 분류한다.

재고자산의 구분과 업종별 예시

재고자산에는 외부에서 매입해 보유하는 상품·미착상품·적송품 및 기타 자산을 포함한다. 또한 재고자산은 판매 목적으로 제조한 제품과 반제품 및 생산 중인 재공품을 포함하며, 생산과정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투입된 원재료와 부분품, 소모품, 소모공구기구, 비품 및 수선용 부분품 등의 저장품을 포함한다.

재고자산은 취득원가를 재무상태표가액으로 한다. 다만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낮은 경우에는 시가를 재무상태표가액으로 한다(저가법, 저가주의). 즉 재고자산은 살 때보다 가격이 오른다고 시가로 평가하지는 않지만, 가격이 하락하면 떨어진 가격으로 평가해야 한다. 왜 그럴까? 만약 재고자산의 가격이 오른다고 시가를 반영한다면, 기업의 가치는 재고자산을 매입하는 것만으로 올라갈 수 있다.

매각할 자산을 갖는 것만으로도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말이 안 된다. 참고로 감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고가 가치 하락을 반영하고 실제 재고와 장부의 재고를 일치시키는지 여부다.

취득원가는 매입원가나 제조원가를 말한다. 재고자산 매입원가는 매입가격에 매입원가, 하역비, 보험료 등 취득과정 중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추가비용을 더한 금액이다. 구매와 관련된 할인, 자산 및 기타 유사한 품목은 구매 비용에서 공제된다. 특성이 다른 재고를 일괄적으로 매입할 경우 총매입원가는 재고자산별 공정가치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개별 재고자산의 매입원가를 결정한다.

제품, 반제품, 재공품 등 재고자산의 제조원가는 재무상태표일까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관련 변동 및 고정제조간접비의 체계적인 배분 등을 포함한다. 이곳에서는 생산설비의 정상운전을 기준으로 고정제조 간접비를 상품에 배분하고, 실제 생산수준이 정상운행과 유사할 경우 실제 운영도면을 활용할 수 있다.

단위당 고정제조간접비 배부액은 비정상적으로 낮은 조업도나 유휴설비로 인해 증가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실제조업도가 정상조업도보다 높은 경우에는 실제조업도에 기초해 고정제조간접비를 배부함으로써 재고자산이 실제원가를 반영하도록 한다. 변동제조간접비는 실제생산량에 기초한 합리적인 배부기준에 따라 각 생산단위에 배부한다.

단일 생산 공정을 통해 여러 제품을 생산하거나 주 생산물과 부산물을 동시에 생산하는데 드는 공통 비용은 각 제품의 분리 또는 완성 시점에 개별 제품의 상대적 판매 가치를 기준으로 배분한다.
다만, 생산기준으로 적용하는 것이 보다 타당하다고 판단될 때 그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비중요 부산물은 순실현가능가치를 측정하고, 주요 제품의 원가에서 동일한 금액을 차감하여 처리할 수 있다.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슈퍼마켓 등 많은 상품이 거래되는 장소에서는 상품별 종류와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 시점의 일정한 기준과 방법에 의해 재고량이 결정된다.
판매사업의 매출원가는 기초재고 및 당기매입금 합계액에서 기말재고금액을 차감하는 형태로 기재되기 때문에 재고자산의 가치는 매출원가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재고자산의 과대 계상은 매출원가를 비교적 균등하게 감소시켜 순이익을 증가시키는 반면, 재고자산의 과소 계상은 매출원가를 비교적 균등하게 증가시켜 순이익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재고자산의 가치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회계상 순이익과 세법상 과세소득이 큰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재고량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재고매각은 대량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일일이 재고평가를 하고 판매원가를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일정한 방법으로 일정 시점의 기말재고자산을 평가해 역으로 팔려나간 재고자산의 원가를 계산한다. 재고자산의 금액은 재고자산의 ‘수량×단가’로 산출하기 때문에 재고자산의 가액을 결정하는 요소는 수량과 단가다. 재고자산의 수량은 계속기록법과 실지재고조사법으로 계산하고, 재고자산의 단가는 개별법,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이동평균법, 총평균법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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