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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계약으로 인한 수익과 비용 인식기준 건설계약의 결과를 신뢰성 있게 예상할 수 있는 경우 건설계약 관련 계약수익과 계약원가는 보고기간 말 현재 계약활동의 진행률을 기준으로 각각 수익과 비용으로 인식하게 된다. 건설계약이란 단일 자산의 건설이나 설계 등에 대해 서로 약정해 협의한 계약을 말하는데, 건설계약은 일반적으로 도급공사를 대상으로 체결한다. 도급공사란 건설사업자가 건설공사의 완성을 약정하고, 발주자가 그 결과에 대한 대가의 지급을 약정한 계약에 따라 수행하는 공사를 말한다. 이러한 건설 계약의 수익은 받거나 받은 대가의 공정가치로 측정된다. 구체적으로는 최초 약정된 계약금액 또는 수익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공사변경, 보상금, 인센티브 등에 따라 추가되는 금액을 수익으로 인식한다. 건설계약 수익인식방법은 건설공사기간 중 수익인식을.. 2021. 2. 2.
이자,배당금,로열티 회계처리 방법 이자,배당금,로열티 회계처리 방법 이자수익은 원칙적으로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발생기준에 따라 인식한다. 유효이자율법은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상각한 후 원가를 계산하여 해당 기간에 이자수익이나 이자비용을 배분하는 방법이다. 유효이자율은 미래에 예상되는 현금 유출과 유입의 현재가치와 금융자산이나 부채의 순이행가치를 정확하게 일치시키는 이자율을 말한다. 즉, 현재가치를 평가할 때 적용하는 이자율이다. 유효이자율법은 유효이자율을 사용하여 실제이자율을 계산하며, 현재이자와의 차이는 현재가치할인차금 상각액으로 계산한다. 일반적으로 은행이 예금주 통장에 이자를 지급하면 세금의 15.4%를 공제하고 입금한다. 이자소득세의 14%, 주민소득세의 1.4%가 이자를 납부하는 장소에서 원천징수돼 납부되기 때문이다. 눈여겨볼.. 2021. 2. 1.
용역제공 수익인식과 회계처리 방법 용역제공거래의 성과를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고, 발생한 원가를 회수할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는 수익을 인식하지 않고 발생한 원가를 비용으로 인식하게 된다. 용역의 제공이란 일반적으로 계약에 따라 일정한 과업에 대해 일정 기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용역은 같은 회계기간 내에 제공이 될 수도 있지만, 둘 이상의 회계기간에 걸쳐 이루어질 수도 있다. 용역의 제공으로 인한 수익은 용역제공거래의 성과를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을 때 진행기준에 따라 인식하게 된다. 우선 용역제공거래의 성과를 신뢰성 있게 추정하는 조건을 알아보자. 다음 네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경우에는 용역제공거래의 성과를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다고 본다. 용역제공거래의 성과 추정 조건 1. 거래 전체의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