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2021년 2월 26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나 접종 순서와 백신의 공급 상황에 맞춰 차례대로 접종을 실시합니다. 여기서 백신 공급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접종이라는 말은 본인에게 백신에 대한 선택권은 없으며, 백신이 먼저 공급되는 순서에 맞춰 백신 접종이 이루어진다라는 말입니다.
일단은 연령별, 고위험군, 사회 기반기설 종사자 및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이 시작되며, 필수적인 공무 및 둥요 경제활동으로 긴급 출국하는 경우에 한해서 엄격한 증명 및 절차를 걸쳐 우선접종 예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코로나 예방접종 순위 및 분기별 접종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접종 순서
먼저 우선접종 대상은 4개 그룹으로 나눠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아무래도 질병에 가장 취약한 고연령, 의료기관 종사자,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소아/청소년, 임신부 등이 되겠습니다.
접종시기
2021년 하반기까지 약 4300만 명분의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 방역적 의학적 접종순서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접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참고하셔야 될 부분은 본인이 원하는 백신에 대한 선택권은 없으며, 대상군별 접종기간에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순위가 후순위로 밀리게 되니 이 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분기별 접종대상
백신접종은 1분기 130만 명, 2분기 900만 명, 3/4분기 3,325만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 1분기 접종대상(약 130만 명)
-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종사자(4.9만 명)
-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78만 명)
- 고위험 의료기관 근무 보건의료인,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약 44만 명)
▣ 2분기 접종대상(약 900만 명)
-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종사자, 65세 이상(고령자부터 순차 접종)
-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 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종사자
▣ 3분기 접종대상(3,4분기 3,325만 명)
- 성인 만성질환자(50~64세)
-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성인 18~49세)
▣ 4분기 접종대상(3,4분기 3,325만 명)
-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항체유지가간 고려)
예방접종 Q&A
Q: 내 접종 시기가 되었을 때 접종을 하지 않으면 순서가 밀리게 되나요?
A: 예약 후 접종 당일 발열(37.5℃이상)등 급성병증이 발생한 경우, 기저질환, 당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서 예진의사의 판단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거부하여 예방접종을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 순위는 후 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Q: 백신에 대한 선택권이 없나요? 이유가 먼가요?
A: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이 되는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하기 위해서 백신 종류가 아닌 접종 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접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Q: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무료로 진행이 되나요?
A: 접종비용에 대란 국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접종률 향상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전액 무료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순위 및 분기별 접종 대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방접종 후에도 이상반응 발생 시 신고/대응 체계도 강화되며, 접종 계획단계부터 최대한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접종대상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접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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